인도 제조업의 고도화와 한국 기업의 협력 기회

인도는 'Make in India' 정책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자제품 생산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의 정책 지원과 14억 명의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현지 제조업체들은 단순 조립에서 벗어나 자체 설계 역량 확보와 핵심 부품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 기업은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술을 보유한 협력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으며, '비중국 공급망' 구축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인도의 전자제품 제조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한국 기업에게 적기 시장 진입 기회가 열리고 있다. 현지 기업들은 기술, 부품, 설계 전반에 걸친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있으며, 기술 라이선싱과 합작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반도체와 전자 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정책 지원과 인센티브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 반도체 미션'을 통해 반도체 제조 공장과 ATMP 시설 구축 시 최대 50%의 현금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한국 기업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ATMP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높다. INDIASOFT 2026 행사에서는 인도의 디지털 리스크 관리 방향성이 강조되었고, AI를 활용한 보안 패러다임 전환이 논의되었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자제품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은 기술 협력과 공동 개발을 통해 인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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