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한국식 포토부스 인기 급증

최근 홍콩에서 한국식 포토부스가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Snapio가 2019년 한국식 포토부스를 도입한 이후, 홍콩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젊은 층은 심플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보정을 선호하며, K-팝 음악을 재생하는 포토부스는 K-팝 팬들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홍콩의 주요 쇼핑몰인 Kwai Chung Plaza, Argyle Centre, CTMA Centre, T.O.P 등에서 포토부스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Argyle Centre는 20여 개의 셀프 포토관이 경쟁하는 지역이다. Snapio와 한국 포토부스 브랜드 Photoism은 2025년 T.O.P에 대형 포토 콘셉트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매장은 다양한 배경 색상과 콘셉트를 갖춘 포토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 응대를 위한 직원이 상주한다. 또한, 촬영 전 메이크업 공간과 촬영 후 사진을 꾸밀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한국식 포토부스는 단순한 촬영을 넘어 경험형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으며, 시즌별로 촬영 콘셉트를 변경하고 유명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 프레임을 선보인다. 최근에는 팝업스토어와 이벤트에서도 한국식 포토부스가 활용되고 있으며, 브랜드 마케팅 도구로도 적극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Wiggle Wiggle은 2025년 카이탁 AIRSIDE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포토부스를 함께 선보였다. 또한, Seoi2 Break와 Blackroom 같은 파티룸 브랜드는 고객이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한국식 포토부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식 포토부스는 홍콩 MZ세대의 대표적인 모임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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