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윈, 뉴욕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골드윈 주식회사는 미국 소매 시장으로 다시 진출하며, 뉴욕 300 Lafayette Street에 새로운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이 스토어는 골드윈의 북미 전자상거래 사이트 재출시와 함께 진행되며, 회사의 글로벌 롤아웃 계획의 일환이다. 골드윈은 1,815 제곱피트 규모의 뉴욕 매장을 통해 '골드윈 500'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3년까지 전 세계에 약 113개의 골드윈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 매장 대부분은 중국에 위치할 예정이다.

골드윈은 뉴욕 매장의 디자인을 위해 신소재연구소와 협력하고 있으며, 디자인은 '지(earth)', '바람(wind)', '주기(cycle)'의 세 가지 기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욕 매장은 '주기' 개념에 따라 설계되었으며, 소호 지역의 번화한 위치 덕분에 '소용돌이의 눈'으로 구상되었다. 매장 중앙에는 '야시로'라는 링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 링은 유리 파사드를 통해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매장 외부에는 12개의 기둥에 설치된 LED 스크린이 자주 변화하며, 주요 제품들이 링 주변에 진열될 예정이다. 피팅룸은 전통적으로 염색된 일본 섬유로 제작된 특별한 패널로 꾸며질 예정이다. 골드윈은 일본과 한국에서 노스페이스의 권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헬리 한센, 울리치, 퍼 세, 올버즈와 같은 여러 소규모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

골드윈은 브루클린의 해첼 아울드 스프라이와 포틀랜드의 나카무라야와 같은 전문 소매업체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도 도매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 시장에 다른 자사 매장을 추가할 계획은 없다.

Source: ww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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