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아이스크림 시장의 성장과 한국 아이스크림의 인기



파나마는 높은 기온과 습도를 가진 열대 기후로 인해 아이스크림이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실용적인 소비재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파나마의 아이스크림 총수입은 약 654만 달러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 스페인, 프랑스, 멕시코, 이탈리아로, 이들 대부분이 선진국으로 구성되어 있어 파나마 아이스크림 시장은 품질과 브랜드를 중시하는 프리미엄 중심 시장으로 평가된다. 해외 브랜드로는 Häagen-Dazs, Pink Berry, Gelati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지 브랜드인 Estrella Azul, Bonlac, Ribasmith은 대중적인 가격대와 전국적인 유통망을 통해 안정적인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 아이스크림은 2023년부터 파나마로 수입되기 시작했으며, 2024년에는 약 14배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빙그레 아이스크림 제품이 2024년부터 수출을 시작하면서부터이다. 기존의 한국 아이스크림은 미국을 경유한 간접 수입 형태로 유통되었으나, 공식 바이어가 생기면서 한국에서 직접 수입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한국 아이스크림은 가격이 약 1.25달러에서 3.00달러 사이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현지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다소 높은 편이다. COOL BOX FRESIA CORP.의 대표 이한나는 메로나와 붕어싸만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하며, 현지 소비자들이 K-컬처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파나마 아이스크림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5.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 아이스크림의 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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