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킴, 550 매디슨 오픈으로 고향 뉴욕에 돌아오다

레스토랑 운영자 시몬 킴이 550 매디슨을 열며 고향인 뉴욕으로 돌아왔다. 킴은 13세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으며, 자신의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 항상 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9년 전 플랫아이언에 첫 번째 미슐랭 스타 한우 스테이크하우스 코트를 열었고, 이후 마이애미, 라스베이거스, 싱가포르로 확장했다. 킴은 '뉴욕에 대한 사랑의 편지'라고 표현하며, 이 도시가 자신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고 말했다. 550 매디슨은 필립 존슨이 디자인한 건물 내에 세 가지 식사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 층에는 바 키메라가 있으며, 아래층에는 새로운 코트가 위치하고, 위층에는 올해 말 개장할 스시 요시타케가 있다. 각 공간은 데이비드 록웰과 협력하여 디자인되었다. 킴은 코트의 레드 조명이 비치는 클럽 같은 라운지로 내려가며, '위층은 비즈니스를 위한 정중한 미드타운 바라면, 여기는 재미를 위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코트의 전면 라운지에는 DJ 부스와 라운지 좌석이 있는 바가 있으며, 레스토랑의 조명이 켜진 고기 저장고가 배경을 이루고 있다. 킴은 '우리의 경쟁자는 디지털 세계'라며, 자극적인 디지털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드타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서프 앤 터프'라며, 서프는 일본의 3미슐랭 스타 스시 셰프, 터프는 1미슐랭 스타 한우 스테이크하우스라고 덧붙였다.
Source: ww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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