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수출, 미국 시장 감소로 1% 감소

스위스 시계 수출이 3월에 21억 스위스 프랑으로 1% 감소했다. 이는 미국 시장의 감소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스위스 시계 산업 연합(FH)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은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의 최대 시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으로의 시계 수출은 4.2% 증가했으며, 홍콩으로의 수출도 0.5% 상승했다.

중동의 갈등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로의 시계 수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으며, 이 지역의 주요 시장인 UAE로의 수출은 3월에 0.7% 증가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수출은 16.8% 감소했고, 카타르로의 수출은 24.8% 감소했다. FH의 회장인 이브 부그만은 중동의 긴장이 시계 산업에 추가적인 도전 과제가 되고 있으며, 미국의 관세와 중국 소비자 지출에 대한 불확실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유럽에서는 수출 추세가 혼재되어 있다. 3월에 영국으로의 수출은 3.2% 증가했지만, 독일로의 수출은 8.5% 감소했고, 이탈리아로의 수출은 16.8% 감소했다. 프랑스로의 수출은 72.4% 급증했으나, FH는 이 결과가 실제 시장 성장보다는 다른 시장으로의 재수출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산업의 주요 브랜드인 롤렉스, 파텍 필립, 오데마 피게, 바쉐론 콘스탄틴은 최근 워치 앤 원더스 전시회를 마쳤다. 이 전시회는 시계 산업의 최신 동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로,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Source: fashionun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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