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리포트: 튜더의 새로운 모나크 시계 디자인, 100주년 기념 모델로 주목받다


튜더는 2026년 4월 14일, 새로운 모나크 시계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 시계는 브랜드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마감과 장식 수준을 한층 높인 점이 특징이다. 모나크 시계는 39mm 직경과 11.9mm 두께, 그리고 46.2mm 러그 간격을 자랑한다. 통합 브레이슬릿 스타일과 ‘캘리포니아’ 다이얼 디자인을 적용해 클래식 통합 스포츠 시계의 각진 각도를 대담하게 해석했다. 6시 방향에는 작은 초침이 자리 잡고 있으며, 시계 바늘은 튜더의 시그니처인 스노우플레이크 핸드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내부에는 MT5662-2U 칼리버가 사용되었으며, 이 칼리버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장식됐다. 특히 로터 아래 거의 전체 플레이트에 코트 드 제네브가 적용되어 정교함을 더했다. 브랜드는 올해 100주년을 맞았지만 특별한 기념 시계를 별도로 출시하지 않고, 대신 이 모나크 모델을 통해 초기 20세기 튜더 모델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튜더의 이번 모나크 시계 출시는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재조명하는 의미를 지닌다. 100주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맞아 특별한 기념 시계를 내놓지 않고, 기존의 역사적 모델에 경의를 표하는 방식으로 브랜드의 뿌리를 강조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모나크 시계는 그 자체로 튜더가 걸어온 시간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39mm 직경과 11.9mm 두께, 46.2mm 러그 간격은 착용감과 디자인 균형을 고려한 수치로, 통합 브레이슬릿과 캘리포니아 다이얼 디자인은 클래식 스포츠 시계의 전통적인 미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MT5662-2U 칼리버의 장식과 코트 드 제네브 적용은 고급 시계 제작 기술을 보여주며, 튜더가 단순한 스포츠 시계를 넘어 고급 마감과 장식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시 방향 작은 초침과 스노우플레이크 핸드 디자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동시에 실용성과 미적 완성도를 더한다. 결국 이번 모나크 시계는 튜더가 100년 동안 쌓아온 전통과 기술,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결과물로,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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