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CEY CLUB의 SAMO KHIYOTA가 전하는 이야기



한국의 재즈 클럽인 YANCEY CLUB의 디렉터인 SAMO KHIYOTA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독자들에게 앨범과 스토리북을 읽고 다시 이 글을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블로그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번역되어 있다. 이번 글에서는 키미코의 연인인 정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토리북에서 정과 키미코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율'이 자신의 연인 '안'에게 정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서술된다. 율의 독백은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젊은 시절, 키미코는 항상 아들에게 헌신적인 어머니였으며, 아들이 의대에 다니던 중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도, 남편에게도 비밀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을 때도 아들을 지켰다. 남편은 아들이 잘못된 길을 갔다고 믿고 키미코에게 폭력을 행사했으며, 키미코는 아들이 돌아오는 날에 상처를 숨기기 위해 두꺼운 화장을 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키미코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시어머니의 희생을 이해하게 된다. 이 글은 스토리북을 쓰는 데 있어 SAMO KHIYOTA가 선호하는 표현 방식인 '타인의 이야기처럼 시작해 결국 자신의 고백으로 귀결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또한, 음악과 글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독자와 청중이 마치 영화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Source: popeyemagazine.jp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