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ger-LeCoultre의 시계 전략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Jaeger-LeCoultre(JLC)는 Reverso Classic Monoface Small Seconds, Duometre Chronograph Moon, Geophysique Universal Time True Seconds, Duometre Quantieme Lunaire와 같은 다양한 시계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JLC는 Nautilus와 같은 통합 브레이슬릿 스포츠 시계의 부재로 인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Nautilus의 인기는 Vacheron Constantin의 Overseas 모델 판매를 증가시키고 Historiques 222의 탄생을 촉발했다. Royal Oak의 인기도는 Audemars Piguet(AP)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Rolex의 GMT-Master II 'Pepsi'와 Daytona 또한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시계들은 모두 긴 역사를 지닌 럭셔리 스포츠 시계로, 현재 구하기 어려운 모델들이다.
JLC는 Polaris Chronograph가 Daytona의 대안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했지만, 현실적으로 그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Polaris는 비밀스러운 역사와 상대적으로 내향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Rolex의 대안으로 여겨지기 어렵다. 시계 브랜드는 인지 가능한 아이콘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으며, JLC도 그러한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 Duometre는 현재 컬렉션으로 존재하지만, 복잡한 무브먼트를 Master 컬렉션이나 Reverso에 통합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JLC는 Rendez-Vous, Polaris, Duometre 및 'Master'라는 이름이 포함된 세 가지 컬렉션을 Master 컬렉션으로 통합하는 전략을 통해 새로운 젊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JLC는 기술적 마스터리와 문화적 깊이를 결합하여, 기계식 시계를 이해하고 가치를 아는 지식 있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Reverso와 Master 컬렉션을 통해 JLC는 Haute Horlogerie의 예술적 엔지니어로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Source: fratellowatch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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