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MADE, 2026년 실적 발표 및 글로벌 확장 계획

HUMAN MADE는 2025년 11월 27일 도쿄 증권 거래소 그로스 시장에 상장한 이후 첫 번째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6년 1월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26.8% 증가한 142억 엔, 영업 이익은 42.5% 증가한 45억 엔, 순이익은 38.2% 증가한 29억 엔으로 호조를 보였다. 회사는 글로벌화 목표에 따라 향후 적극적인 매장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여름에 개장할 예정인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 'HUMAN MADE TOKYO'는 8월에서 9월 사이에 시부야의 메이지 도리 인근 건물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이 건물은 2026년 1월까지 '타케오 키쿠치' 매장이 입주해 있었으며, 3층 규모로 총 면적은 595 제곱미터에 달한다. 회사의 사장 마츠누마 레이는 연간 매출이 20억에서 30억 엔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7년 1월기에는 국내에서 2월에 개장한 고베 매장(265 제곱미터) 외에도 가을에 나고야에 약 200 제곱미터 규모의 매장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한국 서울과 태국 방콕에 파트너 매장을 출점할 계획이다. 한국의 파트너 매장은 서울의 손수 지역과 압구정 지역에 이어 세 번째 매장이며, 태국은 첫 매장이다.

회사는 2028년 1월기 이후 본격적인 글로벌 전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7년 1월기는 그 준비 기간으로 설정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중국과 미국에 100%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2028년 1월기 이후 두 나라에서 직영 매장을 열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상하이의 징안 구역에 매장 부지를 계약한 상태이다.

2026년 1월기 실적은 특히 4분기인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월까지의 매출이 43억 엔으로 분기 매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압구정의 파트너 매장이 11월에 개장한 것과 BTS의 J-HOPE와의 협업 아이템 출시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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