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다 마모루의 새로운 영화 '스칼렛'에 대한 이야기



호소다 마모루는 초기 경력에서 '늑대 아이'와 같은 거의 완전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58세의 일본 감독은 점점 더 3D 애니메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2021년의 '벨르'에서는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묘사된 현실 세계와 3DCG로 폭발적으로 표현된 가상 세계가 대비된다. 이러한 변화는 호소다 감독의 작품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스칼렛'은 복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호소다 감독의 가장 급진적인 '햄릿' 재구성이다. 주인공 스칼렛은 '킬 빌'의 우마 서먼처럼 훈련을 하여 간호사 히지리와 함께 다른 세계에서 괴물과 범죄자, 그리고 로젠크란츠와 길든스턴을 물리치고 클라우디우스를 추적하는 여정을 떠난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소원은 용서를 구하는 것이었다. 호소다 감독은 '스칼렛'을 복수가 아닌 연민에 관한 영화로 만든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의 딸이 살아갈 세상을 어떻게 묘사할 것인지가 항상 그의 작업의 근본적인 동기 중 하나라고 밝혔다. '스칼렛'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ource: dazed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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