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바닐라 향료와 그 생산 과정

최근 일본에서 향수 문화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이벤트가 등장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그루망 계열의 향수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바닐라 향료가 주목받고 있다. 바닐라는 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에서 재배되며, 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바닐라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바닐라 향료는 '바닐라 플라니포리아'라는 식물에서 시작되며, 이 식물은 19세기 중반에 멕시코에서 마다가스카르로 전해졌다. 바닐라 꽃은 수분을 위해 수작업으로 한 송이씩 수분이 이루어져야 하며, 수확 후 약 9개월이 지나야 수확 가능한 상태가 된다. 수확된 바닐라는 발효와 건조 과정을 거쳐 우리가 익숙한 검은색으로 변한다. 이 과정에서 바닐라의 향 성분인 바닐린이 생성된다. 바닐라의 품질을 결정짓는 선택 작업은 고도의 전문 지식이 필요하며, 여러 농장에서 수확된 바닐라를 혼합하여 다양한 향을 만들어낸다. 바닐라 향료는 식욕을 자극하는 그루망 향에서부터 페놀, 우디, 담배 노트까지 다양한 측면을 지닌다. 또한, 바닐라 향료는 전통적인 증류법을 통해 모든 단맛과 가죽 같은 분위기, 동물적인 향을 보존한다. 프랑스의 향수 매거진 '네 마가진'은 바닐라가 특징적인 향수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Source: fashionsnap.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