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데 빈첸조의 에트로 퇴임 발표

에트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데 빈첸조의 퇴임을 발표했다. 후임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마르코 데 빈첸조는 2022년 6월에 에트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하여, 브랜드의 디자인 코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에트로의 창의력을 이끌어왔다. 그의 마지막 작업은 최근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발표된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이다. 에트로는 3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퇴임이 양측의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브랜드의 새로운 전략적 단계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마르코의 헌신과 전문성, 창의적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혁신성과 가치를 계승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코 데 빈첸조는 이탈리아 메시나 출신으로, 로마의 유럽 디자인 학교를 졸업한 후 '펜디'에서 경력을 쌓았다. 에트로 재직 중에도 브랜드의 가죽 제품 부문 헤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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