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건강기능식품 시장 변화와 소비자 선호도



라오스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최근 미용, 웰빙, 예방적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비엔티안을 중심으로 젊은 소비층의 구매력이 확대되고 온라인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은 단순한 건강 유지에서 피부, 면역, 소화, 항노화 등 목적이 뚜렷한 기능성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비엔티안 무역관은 라오스인 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들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설문 응답자는 20대와 30대 직장인 여성으로, 응답자의 90.2%가 비엔티안에 거주하고 있다. 가장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비타민이 76.5%로 가장 높았고, 콜라겐과 허브/천연 제품이 각각 35.3%로 뒤를 이었다. 이는 라오스의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에서 사전적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또한, 한국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비타민C가 73.5%로 가장 선호되었다. 소비자들은 맛 부문에서 베리 계열을 60.8% 선호하며, 제형 부문에서는 캡슐이 45.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구매 결정 요인으로는 제품의 효능이 86.3%로 가장 높았고, 피부 미백과 면역 개선이 가장 중요한 효능으로 나타났다. 가격에 대한 민감도도 높아 응답자의 50%가 적정 구매 가격을 월 USD 10~20로 설정하였다. 주요 구매 채널로는 뷰티숍, 약국, 온라인 플랫폼이 있으며, 소비자들은 신뢰 기반의 설명을 바탕으로 구매 결정을 내리고 있다. 비엔티안 무역관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올인원' 제품이 증가하고 있으며, 라오어 라벨링과 제품 정보 제공이 소비자 신뢰 확보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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