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메달 획득

일본 팀은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메달을 따냈다. 이 중 5개는 금메달, 4개는 은메달, 6개는 동메달이다. 일본은 중국을 제치고 12위, 한국을 제치고 13위에 올랐다. 일본의 눈보라에서의 성과는 특히 두드러지며,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4년 전 베이징에서의 3개 메달보다 6개 더 많은 수치이다.

눈보라에서 일본은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빅에어와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2월 7일, 개막식 다음 날, 키무라 키라와 키마타 료마가 빅에어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하며 일본 팀의 사기를 높였다. 2월 9일에는 무라세 코코모가 여성 빅에어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월 18일에는 19세의 후카다 마리가 여성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일본의 최연소 여성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키무라 키라는 “오프시즌 훈련 환경과 코칭 기법이 해마다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 하프파이프에서 동메달을 딴 오노 미츠키는 “새로운 하프파이프 훈련 시설이 게임 체인저”라고 언급하며, 일본 스노보드 선수들이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지원 인력이 해외로 더 자주 동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피겨 스케이팅 또한 일본의 메달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카모토 카오리가 이끄는 팀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팀 이벤트, 페어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사카모토는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이라고 발표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기하라 류이치와 미우라 리쿠의 페어는 일본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Source: nip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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