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새로 열린 페라리 플래그십 스토어

런던 올드 본드 스트리트와 피카딜리의 모퉁이에 위치한 새로운 페라리 스토어는 이탈리아 스타일과 럭셔리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손으로 브러시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과 콘크리트, 그리고 붉은 가죽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포뮬러 원 팬부터 럭셔리 자동차 소유자, 이탈리아 디자인 애호가들까지 수백만 명의 팬을 보유한 페라리의 아이코닉한 브랜드 에너지를 잘 담고 있다. 스토어는 로코 이안논이 디자인하였으며, 건축가 곤잘레스 하세 AAS와 디자인 스튜디오 포르마판타스마와 협력하여 이탈리아 디자인을 선보인다. 페라리의 브랜드 책임자 카를라 리우니는 이 스토어를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설명하며, 고객에게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토어의 1층은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며, 자동차 내부에서 재활용된 가죽으로 제작된 문구 세트와 엔조 페라리가 좋아했던 보라색 잉크가 담긴 몽블랑 펜이 있다. 또한, 스크류와 볼트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 보석과 베스트셀러 마라넬로 클러치가 함께 전시된다. 2층에는 남성복과 액세서리, 게임 세트가 전시된 공간이 있으며, '카보'라는 수집가 공간에는 복원된 배기 파이프와 엔진 샤프트가 가득하다. 이안논은 페라리의 디자인 언어를 강조하며,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브랜드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페라리는 런던의 문화적 맥락에 기여하고자 하며, 지역 사회와의 대화가 매장의 성공에 필수적이라고 리우니는 덧붙였다.

Source: ww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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