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턱시도, 60년의 역사와 현대적 감각

여성 턱시도가 60년의 역사를 맞이하며, 앤서니 바카렐로의 손길 아래 여전히 매력적이다. 밀라노에서 선보인 블랙 팬츠 수트는 세인트 로랑의 '르 스모킹'과 같은 신비로움과 세련미를 지니지 못했다. '르 스모킹'은 창립자 이브 생 로랑의 상징적인 디자인 중 하나로, 1960년대 남성 턱시도의 부드러운 버전으로 여성의 힘을 강조했다. 바카렐로는 이번 시즌에 스모킹을 런웨이에 올렸으며, 같은 감각의 데이타임 수트도 선보였다. 이 수트는 유연한 핀스트라이프 원단과 깊은 네크라인으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레이스에 라텍스를 결합하여 구조감을 주고, 카디건 스타일의 재킷과 스트레이트 스커트를 제작했다. 바카렐로는 세련된 레이스 슬립 드레스를 독특한 색 조합으로 선보이며, YSL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모델들은 대형 귀걸이와 함께 세련된 업스타일 헤어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세인트 로랑 턱시도가 다른 브랜드의 턱시도와는 다르다고 강조하며, '더 잘 재단되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모델들이 클러치 백을 들고 있는 모습에 대해 바카렐로는 '지갑'이라고 설명하며, 그 안에는 전화기와 신용카드, 자녀의 사진이 들어 있다고 덧붙였다.

Source: ww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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