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포뮬러 1 일본 그랑프리 트로피 트렁크 제작

루이 비통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포뮬러 1 아람코 일본 그랑프리를 위해 특별 제작한 트로피 트렁크를 선보였다. 이 트렁크는 파리 근교 아니에르의 역사적인 아틀리에에서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메종을 상징하는 모노그램 캔버스를 바탕으로 'Victory'와 'Vuitton'을 의미하는 'V' 모티프가 장식되었다. 일본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흰색에 더해, 결승선을 연상시키는 검은색과 흰색의 다미에 패턴이 포함되어 있어, 스즈카의 유산과 역동적인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아니에르는 창립자의 아들 조르주 비통이 초기의 '오토모빌 트렁크'를 제작한 장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당시 개발된 내구성이 뛰어난 캔버스 소재 '비토니트'는 메종을 상징하는 소재로 발전해왔다. 루이 비통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포뮬러 1 모나코 그랑프리의 트로피 트렁크를 제작하는 등 포뮬러 1과의 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트로피 트렁크 제작은 공식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루이 비통은 F1과 10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월에 시작되는 레이스에서 협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루이 비통은 축구계의 연간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의 트로피 케이스 제작, 럭비 월드컵의 공식 트로피 트렁크 제작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NBA 챔피언인 레이커스에 첫 NBA 트로피 케이스를 수여하고, 11월에는 캡슐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Source: fashionsnap.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