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아르노, LVMH 주식 약 4억 700만 유로 매입

베르나르 아르노는 LVMH 주식 약 4억 700만 유로를 매입했다. 이는 2025년 실적 발표 후 주가 하락에 따른 조치로, 아르노는 2026년까지 가족의 지분을 50%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파리 증권거래소의 규제 문서에 따르면, 아르노의 가족 지주회사인 파이낸시엘 아가슈와 크리스찬 디올 SE는 1월 28일부터 2월 4일 사이에 약 757,000주를 구매했다. 이 매입은 아르노가 실적 발표 전화 회의에서 "올해 우리는 50% 소유권 임계점을 넘을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명확히 언급한 다음 날 시작되었다.

LVMH의 주가는 급격히 하락했으며, 이로 인해 아르노의 개인 순자산에서 약 150억 달러가 하루 만에 사라졌다. 아르노 가족은 이미 투표권의 거의 65%를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 지분을 50% 이상으로 늘리려는 노력은 냉각되고 있는 럭셔리 시장에서 시장을 안심시키기 위한 상징적인 조치로 분석된다. 이번 주식 매입은 아르노의 더 넓은 전략의 일환으로, 2025년 8개월 간의 매입 기간을 거쳐 이루어졌다.

또한, 아르노는 최근 10억 유로를 투자하여 LVMH의 캐시미어 전문 기업 로로 피아나의 지분을 85%에서 94%로 늘리는 등의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아르노 가족은 LVMH의 주식 자본의 약 49%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문서와 아르노의 발언에 따르면, 50% 지분 목표는 올해 공식적으로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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