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erie 21: 아름다움과 공예 문화의 공간

Nicolas Yuthanan Chalmeau가 기고한 이 글에서는 Galerie 21의 독특한 공간과 그 철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Galerie 21은 공예 문화와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다양한 오브젝트를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장소이다. 평일에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소중히 여긴다. 이곳은 또한 공예와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한다.

이 갤러리는 앤티크와 현대의 오브젝트를 혼합하여 선별하고 있으며, 두 가지 모두 내구성과 진정성을 공유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수십 년, 때로는 수백 년에 걸쳐 아름답게 나이를 먹어가는 오브젝트들은 첫인상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 Galerie 21은 오랜 수집과 큐레이션, 여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하였으며, 수집한 오브젝트와 그 배경을 개인적으로 소유하는 것에 대한 물리적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Chalmeau는 12년 이상 패션 산업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브랜드 Sillage를 통해 깊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졌다고 언급한다. 그는 오브젝트가 지닌 친밀함과 시간에 따라 형성된 확고한 존재감을 강조하며, 텍스타일과 공예를 배우는 과정에서 민예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깊어졌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Galerie 21을 오픈하게 되었으며, 이는 그의 더 큰 창의적 활동의 개인적인 연장선으로 여겨진다.

Chalmeau는 파리에서 태어나 현재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큐레이터이자 사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그는 일본에서 약 10년을 거주하며 일본 한정으로 생산되는 의류 브랜드 Sillage를 설립하였고, 이후 국제 브랜드와 패션 이미지 및 스토리텔링을 다루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를 설립하였다. 그의 작품은 여행의 전통과 수공예의 힘을 탐구하고 있다.

Source: popeyemagazin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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