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FCC의 드론 수입 금지 결정에 반발


DJI는 연방 법원에 중국산 드론 및 부품의 수입을 금지한 연방 통신 위원회(FCC)의 결정을 무효화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DJI는 이번 주 항소 법원에 제출한 청원에서 FCC가 지난해 12월 외국에서 제조된 드론을 '위험 요소'로 간주하여 통신 장비의 수입을 차단하는 'Covered List'에 추가한 것은 '법적 권한을 초과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DJI와 다른 외국 드론 제조업체들은 미국에서 새로운 드론을 수입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는 국방부의 승인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FCC는 또한 외국산 드론이 국가 안보에 '용납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한다고 판단하여, 이러한 장비의 수입을 차단할 수 있는 권한을 스스로 부여했다. DJI는 이러한 FCC의 결정이 자사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으며, 법적 대응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다. 이 사건은 미국 내 드론 산업과 외국 제조업체들 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Source: 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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