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BRIDGE OF LIGHT' 피날레

에르메스가 2월 18일 밤, 도쿄 긴자 인근의 사용되지 않는 도쿄 고속도로(KK선)에서 패션쇼 이벤트 'BRIDGE OF LIGHT'를 개최했다. 이 쇼는 1월에 파리에서 발표된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도쿄의 독특한 연출로 선보였다. 배우 마츠자카 모토리와 마미야 쇼타로 등 10명의 다양한 인물이 모델로 출연했으며, 에르메스 남성 부문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베로니크 니샤니안의 마지막 쇼로 알려졌다. 베로니크는 일본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마지막 컬렉션 발표 후 '도쿄'에서 마지막 쇼를 개최하고 싶다고 밝혔다. 쇼 전날 인터뷰에서 그녀는 '일본의 기술과 감성, 그리고 일본 분들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도쿄 쇼는 약 2킬로미터 길이의 도로에서 진행되었으며, JR 유라쿠초역 근처의 긴자 지역에서 열렸다. 특설 무대에서 런웨이 쇼와 파티가 함께 진행되었고, 다양한 인물들이 모델로 등장했다. 아프터 파티에서는 RADWIMPS의 노다 요지로가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2026년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은 에르메스의 남성상을 구현하며, 메종이 쌓아온 유산과 세부 사항에 대한 집착을 담고 있다. 58개의 룩 중 9개의 아카이브 디자인이 현대적인 해석으로 재등장했으며, '지금과 영원을 위한 옷'이라는 타임리스한 남성 컬렉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Source: fashionsnap.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