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리틀 스트레인저, 벨기에에서 열린 새로운 놀이 공간



이번 달 벨기에 겐크의 C-mine에서 열린 '웰컴 리틀 스트레인저'는 월터 반 베이렌돈크의 첫 번째 인터랙티브 놀이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이 설치물은 오래된 산업 창고를 외계인 놀이터로 변모시켜, 아이들이 부드러운 놀이 구조물과 생동감 넘치는 색상, 몰입감 있는 환경을 통해 신비로운 외계인 방문자를 만날 수 있도록 합니다. 반 베이렌돈크는 스크린이나 디지털 방해 요소 없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는 기술과 정체성과 같은 현대적 주제를 다루는 그의 패션 작업과는 대조적인 입장입니다. 이 공간은 아이들이 우주에 대해 궁금해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며 경계 없이 함께 놀도록 초대합니다. 외계인 테마는 우연이 아닙니다. 반 베이렌돈크의 패션 작업은 오랫동안 정체성, 다양성, 그리고 다름의 의미를 탐구해왔습니다. '리틀 스트레인저'라는 외계인을 만나는 놀이 공간을 통해 그는 아이들에게 타자성, 호기심, 환영의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거운 개념들이지만, 강의가 아닌 등반 구조물과 다채로운 형태를 통해 전달됩니다. '웰컴 리틀 스트레인저'가 미래의 아티스트 디자인 놀이 공간의 모델이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디자이너들이 기존 매체를 넘어 물리적 환경에 대한 비전을 적용할 때 어떤 흥미로운 가능성이 열리는지를 제시합니다. 때로는 최고의 디자인이 단순히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이 자유롭게 펼쳐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Source: yanko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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