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 명절과 기념일

일본의 새해 쇼가츠 시즌은 1월 7일까지, 일부 지역에서는 1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첫 3일 동안, 사람들은 오세치 요리와 같은 특별한 음식을 즐기고 신사나 사원을 방문한다. 쇼가츠는 일본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로, 전통 음식과 관습은 지역과 가정에 따라 다르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일본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성년의 날에는 일본 전역의 지방 정부가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을 축하하는 의식을 개최한다. 일본은 2022년에 성년의 법적 연령을 20세에서 18세로 낮췄지만, 많은 지방 자치단체는 여전히 20세가 되는 사람들을 위한 의식을 진행한다. 성년식은 1월 둘째 월요일에 열리며, 많은 젊은이들이 정장과 기모노를 입고 행사에 참석한다. 세츠분은 2월 3일경에 열리는 일본의 축제로, 악귀인 오니를 쫓기 위해 콩을 던지는 의식이 유명하다. 원래는 남자아이들을 위한 축제였으나, 현재는 모든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념하는 날로 자리 잡았다. 여름에는 일본 전역에서 불꽃놀이가 주요 행사로, 도쿄 스미다 강에서의 불꽃놀이가 7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며, 나가오카와 다이센에서도 각각 8월 2일, 3일과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8월 6일과 9일에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원폭 희생자를 기리는 의식이 열리며, 8월 15일에는 전쟁의 종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오본은 조상을 기리는 불교 전통으로, 8월 13일 저녁에 조상의 영혼을 초대하는 작은 환영의 불을 피우고, 8월 16일에 작별의 불을 피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Source: nip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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