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직원 재배치 및 원격 근무 지시

나이키(Nike Inc.)가 미국 내 유통 센터에서 약 800개의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고 확인한 지 몇 주 만에, 컨버스(Converse)에서도 추가적인 직원 이탈이 예상되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컨버스의 CEO인 아론 케인(Aaron Cain)이 직원들에게 이번 주 원격 근무를 지시하는 메모를 보냈다. 이는 스포츠웨어 대기업이 매출 성장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에는 새로운 역할과 일부 직원의 팀 이동이 포함된다고 전해졌다.

컨버스가 최근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정당화하기 위해, 분석가는 1분기 매출이 28% 감소하고 2분기에는 또 다시 31% 하락하면서 EBIT(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가 부정적인 영역으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나이키의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컨버스의 개편 노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영진은 새로운 리더십으로 시장을 재설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21년 경력의 나이키 베테랑인 아론 케인이 7월에 컨버스 CEO로 취임하면서 이루어진 변화이다.

나이키는 2분기 동안 컨버스의 매출이 3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모든 지역에서의 감소로 인해 30%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은 컨버스가 회계 연도 잔여 기간 동안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나이키는 이러한 매출 감소가 브랜드의 전반적인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컨버스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ource: ww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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