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요의 디자인 경영과 리브랜딩 전략

코쿠요의 대표이사인 쿠로다 히데쿠니와의 인터뷰 후편에서는 디자인 경영의 의도와 효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쿠로다는 코쿠요에 CDO나 독립된 디자인 부서가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디자인적 사고는 모든 직원이 공유해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의 경험 가치를 중시하는 디자인적 관점이 모든 업무에 필요하다고 믿으며, 직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우수한 문제 해결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자인과 창의성이 특정 개인의 소유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쿠로다는 외부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이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성장 기회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하우스 디자이너가 외부와의 협업을 통해 자극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쿠요의 디자인 조직인 '요하크 디자인 스튜디오'는 직원들이 디자인과 창의성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하우스 디자이너들이 외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요 멤버로는 그래픽 디자이너인 사사키 타쿠와 카나이 아키, 설계 담당인 카노 요시시가 있다.

쿠로다는 이들이 21_21 디자인 사이트의 기획 전시와 이세이 미야케의 패키지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외부 프로젝트에서 얻은 경험을 어떻게 사내에 환원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시작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025년 10월에 실시한 리브랜딩의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제공되지 않았다.

Source: xtrend.nikk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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