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범죄의 매력적인 조화



스페인 넷플릭스 시리즈 '시우다드 데 숨브라스'는 2010년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한 6부작 범죄 드라마로, 1992년 올림픽으로 인해 집에서 쫓겨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에서 공공 인물들이 납치되고 불태워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드라마는 범죄와 건축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은 이들이 가우디의 작품을 직접 방문하고 싶어하게 만든다. 18세기와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한 수상 경력의 소설에서는 비밀 사탄교도인 건축가 니콜라스 다이어가 등장하며, 그의 교회에서 발생하는 현대의 연쇄 살인을 조사하는 경찰 니콜라스 호크스무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다이어가 설계한 교회를 방문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다. 히치콕의 스파이 스릴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에서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걸작인 폴링워터에서 영감을 받은 반담 하우스가 등장하며, 이 집은 영화에서 단 14분 동안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대 건축이 범죄와 연결되는 예로는 '아메리칸 사이코'가 있다. 이 영화는 토론토의 미스 반 데어 로에가 설계한 1967년 프로젝트인 토론토-도미니언 센터에서 촬영되었으며, 주인공 패트릭 베이먼의 아파트는 유명한 바르셀로나 의자들로 꾸며져 있다. 마지막으로, 1984년 에로틱 스릴러 '체미소페어'의 중심에 있는 건물은 존 로턴너의 작품으로, 1960년에 로스앤젤레스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영화와 TV 쇼에서 자주 등장하며, 부유함과 세상을 관찰하는 시각을 제공한다.
Source: monoc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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