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요의 디자인 경영과 리브랜딩 전략

코쿠요의 대표이사인 쿠로다 히데쿠니와의 인터뷰에서 디자인 경영의 의도와 효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쿠로다는 디자인 부문이 경영층에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디자인적 사고는 모든 직원이 공유해야 할 가치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의 경험 가치를 중시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 해결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또한, 디자인과 창의성이 특정 개인의 소유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쿠로다는 외부 디자이너와의 협업이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성장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하우스 디자이너가 외부와 협력함으로써 자극을 받고, 이를 통해 조직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협업은 직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디자인적 사고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코쿠요의 디자인 조직인 '요하크 디자인 스튜디오'는 직원들이 디자인과 창의성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하우스 디자이너들이 외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멤버로는 그래픽 디자이너인 사사키 타쿠와 카나이 아키, 설계 담당인 카노 요시시가 있다. 이들은 ISSEY MIYAKE의 패키지 디자인과 같은 외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사내에 환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쿠로다는 2025년 10월에 실시한 리브랜딩의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리브랜딩이 코쿠요의 비전과 목표를 재정립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의 성장 전략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Source: xtrend.nikk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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