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크레니스키, 디자인과 제조의 경계 허물기


제임스 크레니스키는 실로가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는 고성능 조명 기구의 열 설계를 전문으로 시작한 기계 엔지니어로, 현재는 오토데스크의 퓨전 및 인벤터 제품의 수석 기술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제임스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제조 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그는 "팀들이 동일한 워크플로우, 동일한 언어, 동일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아이디어를 현실로 전환하는 과정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강조한다.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거주하며,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제품 스토리텔링을 결합하여 고객의 채택과 혁신을 지원하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제임스는 제품 개발을 여러 각도에서 이해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들이 직면하는 기술적 제약, 디자이너들이 추구하는 창의적 비전, 실제 제작 가능한 제조 현실을 모두 고려한다. 이러한 공유 도구와 데이터에 의해 가능해진 융합은 팀 간 협업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이러한 전통적인 경계의 해체가 단순한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에서 생산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핵심 아이디어를 보존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제임스는 이러한 워크플로우 통합의 개선과 함께 나타나는 우려도 있다. 그는 "더 많은 개념, 더 많은 변형, 더 많은 콘텐츠를 생산해야 한다는 압박이 명확성과 목적을 희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빠른 반복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들이 양적 생산의 엔진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의미 있는 혁신으로 이어지는 깊이 있는 사고를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2026 코어77 디자인 어워드의 가구 및 조명 부문 심사장으로서 제임스는 제출작을 평가할 때 표면적인 요소보다 실질적인 내용을 중시할 예정이다. 그는 참가자들에게 "제품이 무엇을 하는지 설명하는 것을 넘어, 왜 그것이 중요한지를 명확히 하라"고 조언하며, 문제를 해결한 방법과 그 접근 방식의 차별성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Source: core7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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