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앙 맥도날드, 런던 패션 위크 복귀
글로벌 패션 산업이 런던에 주목하는 가운데, 영국 패션 협회(BFC)의 CEO 로라 위어의 주도로 2월 런던 패션 위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줄리앙 맥도날드, 피비 잉글리시, 조셉 등 영국 디자이너들이 복귀하며, 90명의 디자이너와 조직이 참여하여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수치를 기록한다. BFC는 디자이너 우선 전략을 지속하며, 주요 일정에서 물리적으로 발표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쇼 비용을 면제한다.
줄리앙 맥도날드는 3년 만에 런던 패션 위크에 복귀하며, 그의 브랜드가 2023년에 청산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쇼는 런던의 아이코닉한 랜드마크인 더 샤드에서 열린다. 69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런던에서 가장 높은 패션쇼 중 하나로 기록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이번 컬렉션이 '여성과 여성성'을 기념하는 행사로, '강력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들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윌리엄 코스텔로가 아버지인 폴 코스텔로의 뒤를 이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첫 컬렉션을 발표한다. 그의 첫 컬렉션은 2월 19일 런던 패션 위크를 여는 쇼로, '장인정신, 자신감, 현대적 우아함'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런던 패션 위크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다양한 형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피비 잉글리시, 16아링턴, 말론 수리에 등 여러 디자이너들이 프레젠테이션 형식을 선택하고 있으며, 타리아 바이르는 상영회를 개최한다. 또한, 런던 기반의 여성복 브랜드 A Letter는 가을/겨울 2026 컬렉션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하여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주얼리 부문도 이번 런던 패션 위크에서 중요한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으며, 런던 기반의 주얼리 브랜드 Completedworks가 일본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식스와 협업하여 첫 스니커즈 디자인을 선보인다. BFC는 디자이너와 산업 전문가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인 LFW 디자이너 쇼케이스를 런던 스트리트 180에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Source: fashionun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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