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천황 생일 기념일

2월 23일은 현재 천황인 나루히토의 생일을 기념하는 일본의 국경일이다. 대부분의 국경일과 달리 천황의 생일은 각 재위에 따라 날짜가 변경된다. 2019년 5월의 황위 계승 이전에는 이제는 퇴위한 아키히토의 생일인 12월 23일에 해당했다. 나루히토가 즉위한 후 2월 23일로 변경되었으며, 2019년에는 황위 계승의 시점 때문에 천황의 생일이 국경일로 관찰되지 않았다. 전통적으로 천황의 생일은 '텐초세쓰'로 기념되었으며, 이는 '하늘은 영원하고, 땅은 지속된다'는 의미의 고전 중국어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이 관습은 중국 당나라의 황제 현종의 생일 기념에서 시작되었다. 메이지 천황의 생일인 11월 3일은 이후 '메이지세쓰'라는 국경일로 발전하였고, 1948년 이후에는 문화의 날로 기념되고 있다. 매년 천황의 생일에는 황궁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천황은 가족과 함께 궁전 발코니에 서서 대중의 축하 인사를 받는다.

Source: nip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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