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 위크 A/W 2026 시작

내일 뉴욕에서 시작되는 뉴욕 패션 위크는 런던, 밀라노, 파리로 이어지는 A/W 2026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시즌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로, S/S 2026에서 15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데뷔한 후,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비전을 다듬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A/W 2026는 '데뷔'가 아닌 '소포모어' 쇼로 정의될 것으로 보인다. 런던 패션 위크에서는 버버리가 A/W 2026 일정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며 돌아온다.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는 구찌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므나의 첫 쇼로 런웨이에 복귀하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지휘 아래 펜디가 변화를 겪고 있다. 이들은 각각 금요일과 수요일에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벨기에 디자이너 메릴 로그가 마르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목요일 저녁에 데뷔 쇼를 개최한다. 파리 패션 위크는 여전히 세계 스타일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시즌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의 큰 이름들의 데뷔 이후, A/W 2026에서는 새로운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역할에 적응하고 비전을 다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포모어 레디 투 웨어 쇼를 개최하는 디자이너로는 장 폴 고티에의 듀란 란틴크, 뮈글레의 미겔 카스트로, 로에베의 잭 맥컬로우와 라자로 에르난데스가 있다. 파리에서는 루이 비통, 지방시, 쎄린과 같은 전통 있는 하우스와 함께, 일본 아방가르드 브랜드인 꼼데가르송, 준야 와타나베, 이세이 미야케, 노아르 케이 니노미야가 쇼를 진행하며, 미우 미우, 스텔라 맥카트니, 알렉산더 맥퀸과 같은 국제 브랜드도 참여한다. 젊은 디자이너들의 에너지 넘치는 라인업도 기대된다.
Source: wall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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