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월드 2026: 중국 섬유 산업의 혁신

2026년 텍스월드에서 오라클, 화런 리넨, 힐셀의 사례가 중국 섬유 산업의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오라클은 기술 섬유 개발에 특화된 회사로, 외투용 섬유에 고급 기능성을 통합하여 디자인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약 130명의 직원이 있는 통합 개발 허브와 800명 이상의 생산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약 4천만 미터의 섬유를 생산하고 있다. 오라클은 200개 브랜드와 협력하며, 미국 시장에서 40%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의 주문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럽은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화런 리넨은 2003년에 설립된 회사로, 100% 리넨 섬유 및 다양한 리넨 혼합 섬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약 6,000톤의 섬유를 생산하며, 영국의 마크스 앤 스펜서, 존 루이스와 같은 100개 이상의 국제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 6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CSR을 기업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힐셀은 2005년에 설립되어 해조류 기반 섬유를 연구하는 회사로, 2013년에는 해조류에서 섬유를 성공적으로 추출하여 여러 특허를 출원했다. 이 회사는 약 3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산동성에 4개의 산업 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힐셀의 섬유는 생체 적합성, 항균성, 탈취성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능성 섬유 및 건강과 웰빙, 생물 의학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중국 스포츠 브랜드와의 상업적 협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유럽, 미국, 호주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중국 제조업체들이 국제 시장의 기대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메세 프랑크푸르트 프랑스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이사인 줄리앙 슈몰은 "중국 제조업체들은 지속 가능하고 고품질의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있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한다"고 말했다.

Source: fashionun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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