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26년 여름 컬렉션의 주목할 만한 오버셔츠



디올의 2026년 여름 컬렉션에서 조나단 앤더슨이 처음으로 선보인 오버셔츠가 주목받고 있다. 이 오버셔츠는 대담한 패치워크와 함께 섬세한 손상 가공이 특징이며, 클린한 메탈 버튼과의 조화가 뛰어나다. 일본에서 직조되고 가공된 데님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내부 주머니에 'MADE IN JAPAN'과 함께 '일본제'라는 한자가 인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앤더슨은 아트와 공예를 디자인 소스로 활용하며, 이를 재평가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2016년에 로에베 재단 공예상을 설립하고, 2023년에는 JW 앤더슨 컬렉션 펀드를 설립하여 제작자들에게 주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데뷔 컬렉션에는 이 오버셔츠 외에도 일본에서 제작된 데님이 다수 등장하며, 한자 표기는 앤더슨의 유머가 담긴 오마주로 보인다. 앤더슨의 디자인에는 일본의 장인정신이 반영되어 있으며, 인디고로 염색된 손으로 땀을 닦는 장인의 자부심이 느껴진다.
Source: houyhnhnm.jp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