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전망

2025년 중국 춘절 연휴 기간 동안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식 행사와 방송 무대에서 공연하며 대중의 관심이 급증했다. 이로 인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미래 기술'이 아닌 '가시적 산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인식뿐만 아니라 정책과 산업 전반의 기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2025년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분기점으로 평가되며, 기술 성숙도 향상과 상용화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 중국은 기술 개발 속도와 산업 생태계 집적도를 바탕으로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6년 춘절 기간에도 휴머노이드 로봇은 주요 문화행사와 미디어 콘텐츠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특히 지방 위성TV 춘완 및 대형 상업 공연에서 인간과 유사한 동작을 구현한 로봇이 군무 및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술 완성도가 개선되었다. 2029년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는 75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 세계 시장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93.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Omdi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연간 출하량은 약 1만 3000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AGIBOT은 5168대의 출하량과 39%의 시장 점유율로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Unitree와 UBTECH이 뒤를 이었다. BYD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2025년 4월 기준으로 PaXiniTech에 113만2227위안을 투자해 13.3738%의 지분을 확보했다. BYD는 2026년까지 전체 로봇 투입 규모를 약 20,000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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