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5년 무역 적자 2.7조 엔 기록
일본의 2025년 무역 수지(수출에서 수입을 뺀 값)는 2.7조 엔의 적자를 보였다. 이는 다섯 번째 연속 무역 적자이며, 전년 대비 52.9% 감소한 수치이다. 일본의 미국에 대한 수출은 20.4조 엔으로 4.1% 감소했으며, 이는 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수치이다. 트럼프 관세의 영향으로 자동차는 11.4%, 자동차 부품은 10.7% 감소했다.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12.9조 엔으로 1.6% 증가하여, 무역 흑자는 7.5조 엔으로 전년 대비 12.6% 감소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0.4% 감소했으며, 수입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증가로 5.5% 증가했다. 이로 인해 무역 적자는 7.9조 엔으로, 지난해 감소한 후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일본의 무역 적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의 무역 관계에서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일본의 자동차 산업은 미국의 관세 정책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일본의 전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과의 무역에서도 수출 감소와 수입 증가가 동시에 발생하여 무역 적자가 확대되었다. 이는 일본의 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지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기 어려운 상황을 반영한다. 일본 정부는 이러한 무역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의 무역 관계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Source: nip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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