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4 회계연도 근무시간 감소 보고서

일본 내각부가 2026년 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평균 근무시간이 전년 대비 17.7시간 감소하여 1,654.2시간에 이르렀으며, 이는 두 번째 연속 감소를 기록한 것이다. 2024 회계연도의 수치는 1995 회계연도에 기록된 1,911.6시간의 정점에 비해 257.4시간 낮은 수치이다.

주요 산업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감소폭은 운송 및 우편 서비스 부문에서 나타났으며, 강화된 초과근무 규정으로 인해 38.4시간 감소하였다. 건설 산업에서도 31.1시간의 유의미한 감소가 있었다. 반면, 정보통신 산업에서는 근무시간이 4.3시간 증가하였고, 금융 및 보험 산업에서는 2.2시간 증가하였다.

이러한 근무시간 감소는 일본의 노동 환경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초과근무 규정의 강화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도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된다. 일본 정부는 이러한 추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향후 정책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ource: nip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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