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디자이너가 만든 화산석 펜던트 조명



이탈리아 산업 디자이너인 알베르토 메다와 그의 아들 프란체스코 메다는 화산석으로 만든 펜던트 조명을 디자인했다. 석재 가공 회사인 라니에리에서 나온 용암 잔여물을 갈아 혼합제와 섞어 메다 부자는 이 복합재를 금형에 눌러 제작할 수 있었다. 프란체스코 메다는 "대리석과 달리 용암은 채굴되지 않는다. 화산에서 직접 수집된다. 분출 후 마그마가 가라앉아 지형의 일부가 되고, 가공할 수 있는 용암 블록이 형성된다. 절단 과정에서 많은 양의 잉여 칩이 발생하는데, 이를 활용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는 포로시티와 크레이터로 다양화된 따뜻한 표면을 가진 재활용 용암으로 만든 조명이다. 금형에서 꺼낸 후, 각 조명은 수작업으로 추가 가공되어 독특한 외관을 갖게 된다. 알베르토 메다는 "장인들이 수행하는 생산으로, 변형이 있는 시리즈다. 형태를 결정하는 유일한 산업 요소는 금형이지만, 작업 과정은 항상 다르다"고 설명했다. "최종 질감은 매번 달라지며, 재활용 재료의 열과 입자 크기에 따라 크레이터, 돌기 및 다공성 부분이 나타날 수 있다. 같은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각 조명은 표면과 세부 사항에서 독특하다." 이 조명은 알리쿠디, 필리쿠디, 파나레아라는 이름으로 포스카리니에서 생산되고 있다.
Source: core7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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