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세계적인 건축 프로젝트의 개막

지난해는 많은 고급 건축 프로젝트가 착공, 소프트 론칭 또는 대중에게 개방되며 풍성한 해가 되었다. 그러나 2026년은 가장 야심차고 비싼 건축 설계들이 렌더링에서 현실로 옮겨지는 '메가 프로젝트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하 하디드 건축사무소, 스노헤타, BIG, 고(故) 프랭크 게리 등 디자인 세계의 거장들이 포함된 프로젝트들은 수년 또는 경우에 따라 100년 이상 걸쳐 준비되어 왔다. 밀라노의 '수평 마천루'에서 LA의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은 박물관까지, 올해 주목할 10곳을 소개한다.

바르셀로나, 스페인에 위치한 '예수 그리스도의 탑'은 144년의 건설 끝에 2026년 6월 10일 완공될 예정이다. 높이 172.5미터에 이르는 이 건축물은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회로 만들 것이다. LA의 루카스 내러티브 아트 박물관은 MAD Architects가 설계한 10억 달러 규모의 박물관으로, 2026년 9월 22일 개관 예정이다. 아부다비의 구겐하임 박물관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구조물로, 2026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밀라노의 시티웨이브는 BIG의 '수평 마천루'로, 두 개의 사무실 건물이 140미터 길이의 곡선 지붕으로 연결되어 있다. 상하이의 그랜드 오페라 하우스는 스노헤타가 설계한 랜드마크로, '펼쳐지는 부채' 모양의 지붕이 특징이다. LA 카운티 미술관의 확장인 데이비드 게펜 갤러리는 2026년 4월 개관 예정이다. 런던의 V&A 이스트 박물관은 2026년 4월 18일 개관하며, 대만의 단지앙 다리는 2026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카고의 오바마 대통령 센터는 2026년 중반에 개관할 예정이다. 밀라노의 산타 줄리아 아이스 하키 아레나는 2026년 동계 올림픽을 위해 설계되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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