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드 가먼츠와 타르바스의 세 번째 협업, 원더러 출시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엔지니어드 가먼츠와 핀란드 기반의 신발 브랜드 타르바스가 세 번째 협업을 선보였다.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디자이너 다이키 스즈키가 타르바스의 원더러를 슬립온 실루엣으로 재구성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함과 아늑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한정판 원더러는 레오파드 프린트, 블랙, 그리고 추가로 부드러운 그레이 퍼의 세 가지 변형으로 제공된다.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이 포르투갈 제작 신발은 타르바스의 시그니처 머드가드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체 신발을 감싸 추가적인 날씨 보호를 보장한다. 낮은 프로파일의 비브람 고무 밑창은 대담한 상단 디자인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추가적인 그립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2019년에 처음 협업을 시작한 두 브랜드는 핀란드 브랜드의 탐험가 모델의 스웨이드 변형으로 데뷔했으며, 2023년에는 두툼한 포레스트 베이더 모델로 돌아왔다. 이번 크로스컬처 파트너십의 최신 에디션은 이전 출시보다 더욱 캐주얼한 편안함을 강조하며, 레이스 없는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감성을 지니고 있다.

엔지니어드 가먼츠 x 타르바스 원더러는 타르바스와 네펜테스 웹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신 신발 및 패션 산업 소식은 하입비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urce: hypebeast.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