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2026년 '말의 해' 컬렉션 출시 예정

뉴발란스는 매년 음력 설을 기념하여 황도 12궁을 테마로 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2025년에는 '뱀의 해'를 기념한 네 가지 스니커즈를 출시한 바 있으며, 2026년에는 '말의 해'를 맞아 여섯 가지 신발로 구성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의 첫 번째 모델인 뉴발란스 ABZORB 2000은 기술적인 상단에 검은색을 사용하고, 은색과 빨간색 포인트를 더했다. 레트로 스타일의 ABZORB 2010은 갈색과 은색 조합으로 텍스처가 있는 혀 부분이 특징이다. 다음으로는 204L의 두 가지 테마 버전이 있으며, 각각 갈색과 흰색 상단을 제공한다. 말털 디테일이 힐탭에 적용되었고, 전체적으로 검은색 밑창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574 모델은 두 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제공되며, 오프 화이트와 검은색의 단색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모델들은 칼라에서 밑창까지 동일한 색상으로 구성되며, 빨간색 브랜드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뉴발란스는 신발 외에도 패딩 재킷과 코듀로이 바지 등 테마에 맞는 의류도 준비했다. '말의 해' 컬렉션은 2026년 1월 1일에 뉴발란스와 atmos를 통해 독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574 스니커즈가 ¥15,950 JPY(약 $102 USD)부터 시작하며, ABZORB 2000 색상은 ¥25,300 JPY(약 $162 USD)로 책정되어 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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