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의 새로운 레이저 테이프 측정기 XTAPE1

XTAPE1은 테이프와 레이저를 모두 사용하는 혁신적인 테이프 측정기로, 중국 제조업체 밀레시(Mileseey)에서 생산하였다. 이 제품의 디자이너들은 흥미로운 사용자 경험(UX) 선택을 하였다. 화면은 측정 값을 숫자로 표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리적 테이프의 약간 확대된 디지털 표현을 볼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한다. 이는 시력이 예전 같지 않은 사용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지만, 화면의 녹색 선을 읽고 작업물에 녹색 레이저를 표시하는 것 사이에 단절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레이저는 점 대 점(Point-to-Point) 측정을 수행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300의 가격대에서 상당히 놀라운 기능이다. 같은 P2P 기능을 가진 라이카(Leica) 제품은 $1,500에 판매되고 있다. 문제는 2009년에 설립된 밀레시가 시장 리더인 라이카와 같은 정확성에 대한 명성을 구축할 수 있을지가 될 것이다.

제품 데모 비디오는 다음과 같다:

Source: core7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