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Heuer, F1 라스베가스 그랑프리 기념 한정판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공개

TAG Heuer는 F1 라스베가스 그랑프리를 기념하여 한정판 모나코 크로노그래프를 공개했다. 이 시계는 야간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39mm DLC 티타늄 케이스와 그라데이션 스켈레톤 다이얼, 생생한 슈퍼 루미노바 악센트가 특징이다. 새로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는 상징적인 정사각형 케이스 모델의 강렬한 해석으로, 드라마틱한 색상과 깊이로 디자인의 시각적 언어를 강화한다.

내구성과 편안함을 고려하여 제작된 이 시계는 고성능 특성에 맞춰 설계되었다. 야간 레이싱의 분위기를 포착하며, 네온 불빛이 반짝이는 거리에서 속도가 질주하는 극적인 아름다움을 불러일으킨다. 스켈레톤 다이얼은 보라색에서 파란색으로 그라데이션이 이루어져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야경을 연상시킨다. 발광 악센트와 밝은 청록색 크로노그래프 핸드는 가독성을 높이며 전체적인 미학에 대담하고 전기적인 터치를 더한다.

이 시계는 저조도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세 가지 독특한 야간 영감을 받은 색조의 슈퍼 루미노바® 악센트 덕분에 밝게 빛난다. 파란색 슈퍼 루미노바는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밝은 청록색 핸드를 강조하며, 녹색 슈퍼 루미노바는 검은색-금색 시계 바늘과 오픈워크 날짜 디스크에 사용되어 최적의 시간 가독성을 보장한다. 분 트랙과 다이얼 아치의 외곽에는 보라색과 파란색 슈퍼 루미노바가 추가되어 발광 효과가 더욱 강화된다. 케이스백은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는 무지갯빛 금속화로 마감되어, 무브먼트까지 야경 색상 팔레트를 seamlessly 연장한다.

이 시계는 TAG Heuer의 자체 제작 칼리버 TH20-00 자동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정밀성과 성능을 보장하고 인상적인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갖추고 있다. 하이브리드 검은색 고무와 엠보싱 송아지 가죽 스트랩은 보라색 스티칭으로 전체 색상 스토리를 완성한다. 이 시계는 전 세계 600개 한정판으로 개별 번호가 매겨져 있으며, 가격은 11,600달러이다. 더 많은 정보는 TAG Heuer의 웹사이트와 부티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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