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혁신적인 포르스 병 디자인을 시장에 선보이다

몇 년 전, 영국의 산업 디자이너 제이크 네이시가 포르스 병을 디자인했다. 이 혁신적인 개념은 교체 가능한 섹션을 통해 쉽게 청소할 수 있고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보온병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개념은 실제 제품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제 오리건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유레카가 유사한 디자인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유레카 병은 자동차 컵홀더에 맞게 테이퍼드된 베이스와 손잡이가 있는 부스트 섹션, 손잡이가 없는 부스트 섹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20, 40 또는 60 온스를 휴대할 수 있다. 섹션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실리콘 씰링 링이 포함되어 있어 쉽게 분해하여 청소할 수 있다. 이 3피스 세트는 킥스타터에서 56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보도 시점에서 13일 남은 상태에서 성공적으로 자금을 모았다. 제품 디자이너는 "25년 이상의 산업 디자인 경험이 있다"고 밝혔지만, 이름은 제공하지 않았다. 필자는 네이시가 그일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그가 그렇게 오랫동안 활동할 나이는 아니다.

Source: core7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