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느 발레리 듀폰의 신작 전시 '베스티올'

프랑스의 텍스타일 조각가 안느 발레리 듀폰의 신작 전시 'Bestioles (베스티올)'이 2025년 11월 29일(토)부터 12월 14일(일)까지 도쿄의 오모테산도 힐즈에 위치한 MEDICOM TOY PLUS에서 개최된다. 듀폰은 25년 이상 아트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작가로, 빈티지 패브릭과 레이스 등을 활용해 동물과 인물을 재구성하는 스타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묘한 생물들'을 주제로 한 113점의 신작이 전시되며, 동물 모티프의 텍스타일 조각 작품과 'ONE OF KIND BE@RBRICK 1000%' 등이 포함된다. 전시는 'Mer(바다)', 'Terre(육지)', 'Ciel(하늘)', 'Maison(집)', 'Broche(브로치)', 'BE@RBRICK 1000%'의 6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전시 작품 중 일부는 판매되며, 도록과 기념 티셔츠, 스웨트셔츠, 토트백 등 다양한 상품도 출시된다.

전시 첫날인 11월 29일(토)에는 안느 발레리 듀폰이 직접 참석해 작품 제작 시연과 교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듀폰은 메디콤 토이와의 협업을 통해 20체의 새로운 BE@RBRICK과 동물 컬렉션, 브로치 시리즈를 제작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메디콤 토이의 신뢰와 자유로운 창작 환경에 감사함을 표했다.

듀폰은 이번 전시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실제 동물과 상상의 생물을 떠올리게 하며, 궁극적으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Source: openers.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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