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방용품 시장 동향 및 소비자 행동 변화



스웨덴 가구 전문 기업 이케아와 프랑스 여론조사 기관 이포프는 2025년 7월, 프랑스 인구를 대표하는 3105명을 대상으로 주방 공간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0%가 주방에 추억이 있다고 답했으며, 94%는 요리를 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식사 시간은 평균 26분(점심)과 30분(저녁)으로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친구를 초대해 식사하는 횟수도 감소하고 있다.
프랑스의 주방 가구 및 용품 시장은 2024년까지 심각한 위기를 겪었으며,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주방 가정용품 시장 규모는 약 30억 53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매출 감소의 주된 원인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정체된 임금 상승률로, 소비자들이 필수품 위주로 구매를 전환하면서 비필수품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주방용품 시장은 여전히 가정용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가격 민감도가 상승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가 타격을 받았다. 코로나 기간 동안 호황을 맞았던 주방용품 시장은 2023년과 2024년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최근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가구 시장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지만, 주방가구 시장 매출은 1% 증가했다. 이는 옛날식 주택의 회복과 맞춤형 서비스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이케아 프랑스는 2024년 28만 개 이상의 주방 가구를 판매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식품 보관 용품 시장은 건강 및 웰빙 트렌드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으며, 프랑스 정부의 친환경 규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의 친환경 포장 용기 수입액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프랑스 소비자들은 재질과 호환성을 고려해 보관용기를 선택하고 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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