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세이 미야케와 협업한 아이폰 포켓 출시

애플의 최신 제품은 두께가 0.4인치(약 1cm)에 불과하며,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짧은 버전은 길이가 16인치(약 40.6cm)이고, 긴 버전은 약 32인치(약 81.3cm)이다. 이 독특한 제품은 아이폰 포켓으로, 아이폰을 위한 3D 니트 슬링/파우치/핸드백이다. 이 제품은 이세이 미야케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소재의 신축성 있는 나일론-폴리 혼합은 해당 브랜드의 주름 컬렉션을 연상시킨다. 디자이너들은 "천 조각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매우 간단한 브리프를 가지고 작업했다고 애플은 전했다. 짧은 버전은 8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긴 버전은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50달러와 230달러이다.

Source: core7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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