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K-뷰티 및 에스테틱 시장 동향


인도네시아는 K-뷰티 열풍이 여전히 이어지는 대규모 소비 시장이지만, 현지 생산 증가와 중국의 저가 제품 진출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많은 바이어들은 K-뷰티 제품의 품질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지만, 차별화가 명확하지 않은 브랜드는 신규 진출이나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1인당 GDP는 약 5000달러로 구매력이 높지 않지만, 중산층과 소득 수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뷰티 시장도 성장 중이다.
에스테틱 시장은 보톡스, 필러, 레이저 시술 등 전문 분야로, 인도네시아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23년 에스테틱 시장 규모는 약 2.5억 달러로 추산되며, 2029년에는 약 4.9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밀수입 제품이 증가하면서 정식 수입 제품의 신뢰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에 따르면, 한국 제품은 성분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신뢰도가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23년 Upper-Middle Income 국가로 회복되었으며, 중산층이 전체 인구의 약 66.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에스테틱 시장은 주로 중상층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보톡스와 필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인구의 약 31.5%가 20~39세이다.
주요 클리닉으로는 ZAP Clinic, ERHA Clinic, Miracle Aesthetic Clinic이 있으며, 2024년에는 약 4438개의 미용 클리닉이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서는 식약청(BPOM)과 보건부 인증,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기업들은 사전 협의, 바이어 확보, 인증 획득, 마케팅 지원, 이커머스 활용, 가격 조정 등의 전략을 통해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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