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림과 넘버(나인), 디즈니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협업 컬렉션 출시

수프림과 넘버(나인)가 타카히로 미야시타가 이끄는 브랜드의 디즈니 뿌리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은 새로운 협업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협업은 8월에 발표된 첫 번째 컬렉션을 바탕으로 하여, 바시티 재킷, 그래픽 티셔츠, 모자를 포함한다. 이 캡슐 컬렉션은 10월 16일에 출시된다.

여름에 수프림과 넘버(나인)가 처음 협력했을 때, 스트리트웨어 세계는 두 브랜드의 협업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8월의 출시에서는 미키 마우스 자수로 장식된 투톤 넘버(나인) x 수프림 바시티 재킷이 포함되어, 두 브랜드의 공동 디자인 언어의 기초를 다졌다. 그러나 2025년 가을/겨울 시즌에는 여름 시즌의 기초를 바탕으로 의류를 발전시키고 선택의 폭을 넓히려 하고 있다.

수프림 x 넘버(나인)의 공유 언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면서, 이번 컬렉션은 전통과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타카히로 미야시타가 이끄는 넘버(나인)의 디즈니 디자인 뿌리로 돌아간다. 미야시타는 아메리카나 주제를 즐기며 전통 모티프를 독특한 창의적 시각으로 재구성하고 재해석해왔다. 그는 미키 마우스를 다양한 배경으로 이동시키며, 여러 인물, 미학, 색상으로 재구성한 그래픽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수프림 x 넘버(나인) 출시에서는 미키 마우스의 록스타 별명이 부활하며, 잘 다듬어진 세 가지 아이템에서 복고풍 마이크를 들고 서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새로운 수프림과 넘버(나인) 캡슐 컬렉션을 자세히 살펴보고, 이전의 넘버(나인) 디즈니 컬렉션도 다시 살펴보자.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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