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화훼 산업의 성장과 시장 동향
화훼(Floriculture)란 꽃, 화훼용 식물, 관상용 화훼식물 등을 재배, 가공, 유통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인도 화훼 시장 규모는 2024년 33억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10.9%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장은 절화, 절엽류 및 화분용 식물 등의 소비와 일부 가공 화훼 제품을 포함한다.
지난 10년간 인도의 화훼 생산은 강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는 국내 수요 증가와 재배 기술 향상, 정부의 지원 정책 덕분이다. 주요 생산 지역으로는 카르나타카, 타밀나두, 서벵골, 안드라프라데시, 마하라슈트라, 케랄라, 텔랑가나, 우타르프라데시 등이 있다.
인도 화훼 시장은 급속한 도시화와 가처분소득 증가로 인해 성장하고 있으며, 꽃이 일상 속 인테리어와 선물 문화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대형 유통망과 온라인 꽃 배달 플랫폼의 확산도 소비자들이 고급 화훼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 호텔, 웨딩 산업의 회복도 대량 화훼 수요를 확대시키고 있다.
인도 화훼 시장은 절화와 낱꽃으로 구분되며, 절화 부문에는 장미, 거베라, 카네이션 등이 포함된다. 낱꽃 부문에는 자스민, 메리골드, 국화 등이 있으며, 주로 종교행사와 문화적 행사에 사용된다. 타밀나두주는 화훼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MIDH와 NHB 등의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부터 유통, 수출까지 전 가치사슬을 아우르고 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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